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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주일된 신생아 코피 쏟고 혼수상태/ 산후조리원 CCTV 지워짐
향쓰
2020. 8. 1. 00: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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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한 조리원에선 태어난지 나흘된 신생아가
갑자기 코피가 나와서 근처
대형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아직까지 혼수상태인데요
GBS균에 의한 패혈증 진단이 내려져
뇌 상당 부분이 손상돼 혼수상태입니다
신생아 부모는 아이가 코피를 흘리기 10분전에야
조리원이 외래 진료를 권고했다며
조리원이 더 빨리 이상 징후를 알려야 했다고
주장하고 있는데요
조리원쪽에서는 약간 쳐지면서 청색증이 조금있었다고
아이는 저산소증으로 뇌에 문제가 많이 생겨
조금이라도 빨리 왔더라면 좋았을꺼라고
주치의가 말했다고해요
조리원에서 조치가 적절했는지 파악하기위해
신생아 부모는 법원에 CCTV증거보전신청을 해
받아들여졌지만 볼수없다고해요
조리원측에서는 CCTV를 수리하면서
이전 영상이 모두 지워졌다고 했어요
조리원에 간호사 1명이상이 상시 근무하도록
한 모자보건법이 잘 지켜졌는지
아이의 이상 징후가 정확히 몇 시쯤
시작됐는지 알아보려고 해도 파악할수없게되었어요
조리원측은 신생아에게 심각한 전조증상은 없었고
근본 원인은 모체 감염 확률이 높은
질병 자체에 있다며 대처에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어요
하지만 부모는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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